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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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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5월 1일 산업용재관 남쪽 ↓ 5월 4일 용재관 남쪽 ↓ 5월 7일 군위 내의저수지 ↓ 5월 9일 불로동 금호강변 ↓
2020년 1월에서 4월까지 3월 14일 신천 ↓ 3월 31일↓ 4월 3일 ↓ 4월 9일 청도소방서 부근(원정리)↓ 4월 16일 정대 가창2번 종점 ↓ 4월 29일 다산 화원유원지 ↓
2020년 1월 17일 구룡포 목원대게 호미곶
2020년 1월 12일 김광석 거리
2020년 1월 3일 소재사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2020년 1월 3일 달성보 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희미하게 가축분뇨 냄새가 났다.
2019년 12월 12일 강정고령보 화원쪽을 줌인해 보았다. 왼쪽으로 화원유원지 전망대가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사문진 나루터가 있다.
2019년 12월 6일 청송 주산지 강구항 영덕해파랑공원 영덕해맞이공원 반짝이는 은린이 지난 세월의 숱한 이야기들 같다. 인적이 없는 주산지에 살아 있는 건 바람과 나뿐인 것 같았다. 아팠고 혼란스러웠고 마음이 열리지 않았던 그 해 겨울처럼. 그 해 주산지 가는 길에 늘어선 이 낙엽송들이 바람에 마구 휘어지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나보면 인간사란 영원한 것이 없고 그때 그때 흘러가는 감정이 만들어내는 선택의 연속일 뿐. 나의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도 이직 끝나지 않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인것을. 주산지를 나와 국도를 타고 강구항으로 향했다. 설티삼거리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해서 내룡리 내룡교 앞에서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방향으로 좌회전. 청송얼음골과 옥계를 거쳐 흥기교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했다. 처음 가보는 꼬불꼬불한 산길에 기암들이 군데군데 보여서 지루하지는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