徒步 ·旅行 ·日常 (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5월 9일 금호강변-팔달교 북쪽 노곡로 하중도 신천둔치 팔달역에서 내려 팔달교를 건너지 않고 고속도로 옆 길로 내려 섰다. 인도가 끊겨서 우측의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 시청별관 앞에서 걷기를 마쳤다 2021년 5월 8일 금호강변길-아양교 봉무리틀야구장 동변동 아양교에서 금호강변으로 내려선다. 2021년 5월 6일 방어진 슬도 2021년 5월5일 금호강변길 팔달역에서 강창역까지 금호강변 코스를 처음 걸었다. 바람이 선선하니 불어서 걷기에는 참 좋았다. 서재로 교각 아래로 길게 그늘이 져서 한여름에는 이 코스도 괜찮을 것 같았다. 2021년 4월 30일 달성군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2021년 4월 28일 예천 명봉사 회룡포 醴泉 鳴鳳寺 명봉사는 2012년 방문 한 이후 처음이다. 그 때는 일주문이 없었다. 경내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무량수전에서는 마침 비구니승들이 염불 중이었는데 황구가 드러누워 있다가 인기척에 머리를 한번 들어서 날 보고는 염불을 자장가 삼아 지그시 눈을 감고 다시 눕는다. 飛龍山 長安寺 2021년 4월 27일 청도 2021년 4월 26일 창녕 창녕 천왕재의 번지없는 주막이 문득 셍각이 나서 길을 나섰다. 2009년에 영업을 하던 주인은 없고 지금은 젊은 분들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주인이 벌써 두 번이나 바뀌었다 한다. 첫주인의 지병이 기억나 안부는 애써 묻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바뀐 가게 모습을 확인하니 멀리 떠나보낸 사람들처럼 지난 추억이 아련하다. 여기까지는 2009년 12월 겨울 모습, 아래는 현재 모습 번지없는 주막을 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내친 김에 우포 늪까지 가 보았다 조금 걷다가 흥미가 나지 않아 돌아 섰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