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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021년 5월 9일 금호강변-팔달교 북쪽 노곡로 하중도 신천둔치

 팔달교 아래 칠곡 방면

팔달역에서 내려 팔달교를 건너지 않고 고속도로 옆 길로 내려 섰다.

 

 노곡교 방면
 금호강 건너 3공단 방면
 아름드리 버드나무.
 금호강변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다
  황씨동원각이 있는 지점.

인도가 끊겨서 우측의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이다. 의외로 오가는 차들이 많고 과속이어서 불안했다.
 뉴스에서는 5월 5일자 유채꽃 관련 보도가 있었는데 오늘 하중도에는 유채꽃이 없다. 
 가운데 나무숲이 아까 차도로 걷기 시작한 부분. 아까 그 황씨동원각이 있는 삼거리까지 오솔길이 있을지 갸늠해 보았는데 판단이 써지 않았다.
 하중도 입구
 노곡교로 올라서서 하중도를 건너 3공단쪽 둔치로 내려선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더러 도보구역까지 침범해서 주행하는 바람에 가끔 위협을 느낀다
 이번엔 비키지말고 버틸까 생각해보지만 다치면 내만 손해~
 금호강과 신천 합류지점. 하늘이 맑아서 멀리 팔공산 비로봉이 보인다
 신천동로 북쪽 시작 지점
 벚꽃 버찌

시청별관 앞에서 걷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