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5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 5월5일 금호강변길 팔달역에서 강창역까지 금호강변 코스를 처음 걸었다. 바람이 선선하니 불어서 걷기에는 참 좋았다. 서재로 교각 아래로 길게 그늘이 져서 한여름에는 이 코스도 괜찮을 것 같았다. 2021년 4월 30일 달성군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 2021년 4월 29일 황매산 철쭉군락지 2021년 4월 28일 예천 명봉사 회룡포 醴泉 鳴鳳寺 명봉사는 2012년 방문 한 이후 처음이다. 그 때는 일주문이 없었다. 경내 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무량수전에서는 마침 비구니승들이 염불 중이었는데 황구가 드러누워 있다가 인기척에 머리를 한번 들어서 날 보고는 염불을 자장가 삼아 지그시 눈을 감고 다시 눕는다. 飛龍山 長安寺 2021년 4월 27일 청도 2021년 4월 26일 창녕 창녕 천왕재의 번지없는 주막이 문득 셍각이 나서 길을 나섰다. 2009년에 영업을 하던 주인은 없고 지금은 젊은 분들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주인이 벌써 두 번이나 바뀌었다 한다. 첫주인의 지병이 기억나 안부는 애써 묻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바뀐 가게 모습을 확인하니 멀리 떠나보낸 사람들처럼 지난 추억이 아련하다. 여기까지는 2009년 12월 겨울 모습, 아래는 현재 모습 번지없는 주막을 나와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내친 김에 우포 늪까지 가 보았다 조금 걷다가 흥미가 나지 않아 돌아 섰다. 2021년 4월 24일 금호강 팔달교 부근 하중도 2021년 4월 20일 팔공산 염불봉 동봉 케이블카 빵재 스카이라인 동대구역지하도2버스정류장에서 급행1번을 타고 동화사입구앞정류장에서 하차 동화야영장 코스로 등산 시작 염불암 입구에는 이제사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었다 꽃잎이 바람에 흩날린다 염불암을 나와 염불봉 쪽으로 오르기 시작 팔공산 관봉에서 동봉에 걸쳐 곳곳에 데크 계단 공사가 한창이다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나 사실 '철탑'이라고 명칭된 전기설비는 강관주가 정식 이름이다. 저 강관주를 오르내렸던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마저 희미해져버린 까마득한 추억이 되었다. H 강관주 옆으로 낙타봉 능선을 잡아보았다.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