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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 ·趣味

2021년 4월 20일 팔공산 염불봉 동봉 케이블카 빵재 스카이라인

동대구역지하도2버스정류장에서 급행1번을 타고 동화사입구앞정류장에서 하차

동화야영장 코스로 등산 시작

 

케이블카와 염불암 갈림길

염불암 입구에는 이제사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었다

 

꽃잎이 바람에 흩날린다

염불암 마애여래좌상

염불암을 나와 염불봉 쪽으로 오르기 시작

 

팔공산 관봉에서 동봉에 걸쳐 곳곳에 데크 계단 공사가 한창이다

 

염불봉을 지나 동봉 직전의 조망점. 염불암의 파란색 조립식판넬 지붕이 보인다
어릴적 기억의 동네 누나를 닮은듯한 마애약사여래좌상
마애약사여래좌상 뒤로 동봉을 잡아 보았다
동봉에서 철탑사거리로 내려오는 길. 예전에 이곳에서 몇번 점심을 먹기도 했었다.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나 사실 '철탑'이라고 명칭된 전기설비는 강관주가 정식 이름이다.

저 강관주를 오르내렸던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마저 희미해져버린 까마득한 추억이 되었다.

H 강관주 옆으로 낙타봉 능선을 잡아보았다.

 

철탑사거리에서 낙타봉으로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