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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7일 침산공원 점심을 먹은 후 목적지를 침산으로 잡고 939번을 탔다.
21년 11월 6일 성당못 앞산공원 오후 12시 40분경 문화예술회관 앞 버스정류장 하차, 길 건너 원조할매국밥 두류점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성당못을 둘러보았다. 지난 해 막내 수시 때 와 본 이후 이번 가을에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 오후 2시 25분경 문화예술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남구1-1 번 승차 앞산공원
21년 11월 5일 팔공산 순환도로, 구지 도동서원 공산터널에서 백안삼거리 사이 백안삼거리에서 동화사 올라가는 길 동화교에서 팔공산집단시설지구 오르는 길 도동서원은 수영루 보수공사와 주변 정비공사가 한창이었다. 은행나무의 단풍을 보려고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를 피해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21년 11월 4일 의성 고운사 후평초등학교(구계분교장)을 지나 고운사 가는 길 양쪽으로 은행나무가 한참 늘어서 있다. 그 중간에 최치원문학관이 있다. 최치원문학관을 지나서 의성 孤雲寺 이곳에 주차를 하고 1km남짓 걸어 올라가도 좋을듯 하다. 규모가 아주 큰 절이었다.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21년 10월 31일 신천동로 팔달교 오후 2시 50분경 수성교북편교차로 출발 침산교를 지나 이 지점에서 더 걸을까 아니면, 그만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까 잠시 망설였다. 팔달역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시월의 마지막 밤이 왜 대중가요의 레시피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시월의 마지막 날은 걷기에는 참 좋은 날이었다.
21년 10월 30일 앞산공원 낙동강승전기념관 대덕사 대덕사 대덕사를 나와 내려오다가 은적사 쪽으로 향했다. 은적사 입구의 삼거리 테크에서 땀을 닦고 쉬는데 은적사 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여러차례 났다. 그 소리가 왠지 거슬려 낙동강승전기념관 쪽으로 내려서 버렸다. 단풍도 제대로 들지 않은데다 날도 흐려서 더이상 걸을만한 흥이 나주지 않았다. 별자리 이야기 터널까지 갈 생각을 바꿔 앞산공원관리사무소건너에서 버스를 탔다.
21년 10월 29일 팔공산순환도로, 도동서원, 달창지
21년 10월 28일 동신교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