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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1년 10월 30일 앞산공원 낙동강승전기념관 대덕사

 

대덕사

 

대웅전 내부
산신각 내부
산신각에서 본 대웅전 뒷쪽
대덕사 뒷쪽의 산길
대웅전의 바랜 단청

대덕사를 나와 내려오다가 은적사 쪽으로 향했다.

은적사 입구의 삼거리 테크에서 땀을 닦고 쉬는데 은적사 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여러차례 났다.

그 소리가 왠지 거슬려 낙동강승전기념관 쪽으로 내려서 버렸다.

 

낙동강승전기념관 입구 건너편에 있는 이윤수시비
아름드리 나무들

단풍도 제대로 들지 않은데다 날도 흐려서 더이상 걸을만한 흥이 나주지 않았다.

별자리 이야기 터널까지 갈 생각을 바꿔 앞산공원관리사무소건너에서 버스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