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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019년 11월 18일 다사읍 대실역 달성습지 생태 탐방로 구라리 둑길 진천천 대곡역

오후 4시 20분 2호선 대실역 하차 

흐리고 바람이 차다.

강창교 서남쪽에 대나무 숲이 금호강의 겨울바람에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강창교 동편의 이락서당이 보인다
달성습지 방향

수크렁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좀작살나무 열매
도깨비바늘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공사가 한창이다.

 

조팝나무에 단풍이 곱게 들었다
구조가 특이하다
왼쪽에 조명이 켜진 건물이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오른쪽이 사문진나루터 쪽이다.
여긴 메타쉐콰이어 길. 우측으로 맹꽁이 서식처인 대명유수지이다.

어두워졌다.

달성습지 생태관 가는 길 갈림길에서 조그만 구름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진천천 서쪽 구라리 둑길을 걸어 6시 30분 대곡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