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로정
조선시대 대구의 기라성 같은 선비들이 찾아와 시와 학문을 즐기던 정자이다.
선비들이 뱃길을 왕래하며 풍류를 즐기던 강안문화(江岸文化)의 요람이었다.
압로정은 조선시대 ‘영남 제1의 정자’로 평가받을 정도로 풍광이 수려해 경상도관찰사가 부임하면 이곳에 들른 기록이 있으며
노계 박인로의 가사작품을 비롯해 이곳의 풍경을 읊은 시만 해도 수백편이 전해오고 있다. 고 한다
[ https://story.kakao.com/_i1gTy6/GF3KPkOfl60 카카오스토리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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