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5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1월 17일 구룡포 목원대게 호미곶 2020년 1월 12일 김광석 거리 2020년 1월 3일 소재사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2020년 1월 3일 달성보 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희미하게 가축분뇨 냄새가 났다. load gallery autoSize / 바람아 불어라 - 박현 loadGallery[autoSize-2-Math_secure.swf0.01MB 2019년 12월 12일 강정고령보 화원쪽을 줌인해 보았다. 왼쪽으로 화원유원지 전망대가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사문진 나루터가 있다. 2019년 12월 8일 앞산 자락길 3,4,5구간 410번을 타고 남구종합스포츠타운건너정류장에서 하차 고산골 심신수련장 입구에서 우측으로 자락길 3구간이 시작된다. 구간은 고산골관리사무소로 가는 맨발산책길 입구에서 케이블카 승강장까지이다. 안지랑골 도착. 대덕식당 건너 고령촌돼지찌개 옆 길이다. 지난 여름은 이 코스로 안일사 앞을 지나 비파산 앞산전망대까지 오르곤 했었다. 앞산순환로 서쪽으로 조금 내려와 별자리 이야기 터널 입구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 대덕식당에서 저녁으로 선지 한그릇을 먹었다. 2019년 12월 6일 청송 주산지 강구항 영덕해파랑공원 영덕해맞이공원 반짝이는 은린이 지난 세월의 숱한 이야기들 같다. 인적이 없는 주산지에 살아 있는 건 바람과 나뿐인 것 같았다. 아팠고 혼란스러웠고 마음이 열리지 않았던 그 해 겨울처럼. 그 해 주산지 가는 길에 늘어선 이 낙엽송들이 바람에 마구 휘어지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나보면 인간사란 영원한 것이 없고 그때 그때 흘러가는 감정이 만들어내는 선택의 연속일 뿐. 나의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도 이직 끝나지 않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인것을. 주산지를 나와 국도를 타고 강구항으로 향했다. 설티삼거리에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해서 내룡리 내룡교 앞에서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방향으로 좌회전. 청송얼음골과 옥계를 거쳐 흥기교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했다. 처음 가보는 꼬불꼬불한 산길에 기암들이 군데군데 보여서 지루하지는 않은..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