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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1년 10월 17일 낙동강세평하늘길1코스(낙동비경길구간)

처음으로 단체 트레킹을 나섰다.

동대구역에서 9시 35분발 출발, 영천역에서 11시 10분발 부전선 환승.

2시 10분경 승부역 도착, 양원역까지 트레킹.

낙동강세평하늘길1코스(낙동비경길구간-영동선 승부역에서 양원역 구간)을 다녀 왔다.

 

 영주를 지나며
 하행하는 기차를 비껴 잠시 정차했다가 승부역을 향해 다시 출발하는 기차. 승부역에서 내려서 이곳 양원역까지 걸어올 예정이다.

오후 2시 11분경 드디어 승부역 도착.
그 유명한 문구다.
세평쉼터
우리는 붉은색 양원~승부 비경구간(5.6km)을 걷는다
이때가 오후 3시경이다. 점심 시간을 맞추기 힘든게 기차 여행의 핸디캡인거 같다.
기찻길 옆으로 걷는 이 구간이 이 낙동정맥길의 포인트인 것 같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4시 35분경 잠시 과일 타임. 혼자서는 느낄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
이 구간은 비가 많이 오면 잠기는 구간인가 보다.
오후 5시 8분경 양원역 도착
승부역에서 보았던 낙동강 세평 하늘길 안내판
오후 5시 37분발 기차 탑승, 영천역에 8시 10분경 도착 후 8시 56분발 환승 9시 25분경 동대구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