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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1년 11월 27일 앞산 빨래터공원 해넘이전망대

공영주차장 확장공사중이라 화장실도 없고 동선은 어수선하다
산그림자는 가슴에 그리움을 드리우고
구름 한 점 없는 날이라 일몰은 조금 밋밋하다
조명에 물든 떡갈나무.야간모드가 아니라 자동모드로 촬영했어야 했다.
그리움은 어둠에 숨기고 집으로 가야할 시간.해가 지면서 기온이 차가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