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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1년 11월 15일 강원도 영월 충북 단양군

마음 속에서 오랫동안 아른거리던 곳을 다녀왔다.

 

 단양IC
 단양역지하차도 부근. 멀리 만천하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전망대가 보인다
 단양 시내를 지나 별곡사거리에서 우회전, 고수교를 지나 고수삼거리에서 죄회전하여 고수재를 넘었다
 군간교를 지나 삼거리에서 우회전

남한강이 흐르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과 영춘면의 경계인 군간교에서 본 옥계산 방면

 

 영춘교를 지나 좌회전 후 북벽교를 지나 우회전
 오사리에서 각동리 사이  단양래프팅장 부근
 각동교를 지나 우회전
 옥동교를 지나면 김삿갓면이다

옥동중학교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영월동로 1664)
응봉산 방면
심심산골건강밥상. 2009년 9월과 11월 사이에 숙식을 했던 곳이다
점심 정식

건강밥상 식당을 나와 예밀2리 쪽으로 출발

 

 만봉불화박물관으로 올라가는 꼬불꼬불한 산길

망경산사
만봉사 뒤쪽
만봉불화박물관 뒤로 만봉사가 있다
박물관은 운영을 하지 않았다
추억이 있는 여러 곳을 둘러 보았다
눈에 익은 산 능선을 보자 그즈음의 기억이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처럼 차오르며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였다.
갈금 버스정류장
2009년엔 다리가 없었다
예밀2리는 포도마을에서 포도와인의 고장으로 변모하였다
2009년 모습
예밀2리 버스정류장이 예전에 있던 곳에서 약간 아래로 옮겨졌다
예밀2리 계곡을 나와 옥동중학교 방면

 영춘면에서 군간교 직전
 삼봉대교에서 우회전 하면 도담삼봉이다

충북 단양군의 도담삼봉을 들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