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다잡히지 않아 무작정 나섰다가 주산지를 들렀다.
가는 길에 고속도로가 포장공사로 인해 정체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1시간쯤이나 늦은 오후 1시가 되어서야 도착했다.
고픈 배를 초코바 두 개로 달랬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갓길에 주차를 할만큼 단풍 구경온 사람들이 많다.
운 좋게 차가 빠지는 타이밍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산지 올라가는 입구엔 단풍이 아직 조금 덜 들었다.
'徒步 ·旅行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1월 3일 달성군 도동서원 낙동강변 용연사 송해공원 (0) | 2020.11.03 |
---|---|
2020년 10월 28일 사문진나루터 (0) | 2020.10.28 |
2020년 9월 30일 사문진 나루터 - 달성습지 - 세천교 (0) | 2020.10.01 |
2020년 9월 26일 강정보 일몰 (0) | 2020.09.26 |
2020년 9월 25일 앞산 해넘이 전망대 (0) | 20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