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徒步 ·旅行 ·日常

2020년 9월 4일

2013년 10월 이 나무를 처음 보았다.

웅장한 자태 때문일까, 독특한 수형 때문일까?

잊은듯 살면서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두어번 들긴 했었다.

오늘 다시 이 나무를 보고 왔다.

 

 

 

그 해 가을을 추억하며 부항댐을 들렀다.

 

그 해 그 공사 기간 중에 몇 번 점심밥을 먹었던

지례읍내 대밭가든에 들러 점심으로 된장찌개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