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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行 ·趣味

2018년 5월 3일 팔공산 수태골

 

 

지난 시간의 추억~

 

강풍이 부는데다 하늘이 파랗다 못해 시리도록 푸르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줄 알았더니 세월이더라!

병꽃나무

 

 

 

 

 

서봉 0.7km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후 오도재기점 도착.

 

정상엔 북쪽 바람이 드세다.

그래서 그런지 기온도 확실히 낮고 참꽃도 이제서야 막 피는 중.

케이블카 정상역이 있는 스카이라인

 

 

 

 

예전의 정상석

 

서봉 0.7km지점부터 동행하자고 한 산객이 서봉에 도착하자 정상석에 앉자서 일어날 기미가 없다.

그마저 글을 수정하다 그림마저 날아가버렸다.

 

 

 

서봉에서 조망 후 동봉으로 가려는데 곧 비가 내릴 것 같다.

점심을 먹고 마애약사불좌상 앞으로 하산.